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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으)로   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이평 에세이)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이평 에세이)

이평  | 부크럼
11,670원  | 20200707  | 9791162143322
“누군가 너를 이유 없이 싫어하면 싫어할 이유를 하나 만들어줘라!” 13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작가 이평의 사이다 에세이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루나 에디션 출간! 우리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드는 ‘관계’에 관한 문제를 속 시원히 정리해 주고, 나아가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글로 독자들에게 공감과 애정을 이끌어낸 책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가 21년 새로운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파트를 넘길수록 점점 차오르는 달이 눈에 띄는 이번 루나 에디션은 불필요한 관계를 비워낼 때 우리의 내면은 더욱 단단하게 차오를 것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우리의 삶에서 관계를 형성하지 않고 살아가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다. 직장에서, 학교에서, 사회의 어디에서나 사람과 부딪힐 일은 수두룩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 많은 사람과 원만한 관계만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일은 가능할까? 그 또한 불가능에 가깝다. 백 명에게 좋은 사람이라도 나에게는 최악의 사람이 될 수도 있는 것이 사람이니까. 이 복잡하고도 어려운 인간관계란! 누구나 마음속에 타인을 향한 질문을 한 번쯤 품어본 적 있을 것이다. ‘쟨 도대체 왜 저러는 거야?’ ‘내가 싫은 거야 좋은 거야?’ ‘남들과는 안 그런데 왜 나는 저 사람이 불편하지?’ 이 모든 부정적인 감정에 명쾌한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우린 생각의 방향을 조금 바꿔볼 수 있지 않을까? ‘굳이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과의 연을 이어가야 할까?’ ‘자꾸만 선을 넘는 사람과 굳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애써야 할까?’ 어쩌면 우리는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다고 여기며, 가능한 일을 불가능하다고 여기며 살아왔는지도 모른다. 과잉 관계의 시대, 모든 관계를 포용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정말 필요한 관계만을 남겨두는 지혜가 필요한 요즘. 힘겨운 관계를 꾸역꾸역 안고 살아가려는 모든 이들, 친절함이라는 사명 아래 자신의 가치를 갉아먹고 있는 수많은 현대인들에게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는 좋은 생각의 전환을 일으켜 줄 것이다. 야윈 초승달로 시작해 점점 둥글고 온전해지는 달의 형상처럼, 이 책의 페이지를 다 넘겼을 때 당신의 관계도, 당신의 마음도 더욱 풍성해지기를 소망한다.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큰글씨책) (이평 산문집)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큰글씨책) (이평 산문집)

이평  | 부크럼
12,150원  | 20210708  | 9791162143643
SNS에서 13만 명에게 사랑받은 작가 2020년 베스트 셀러 이평의 관계 에세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간! “누군가 너를 이유 없이 싫어하면 싫어할 이유를 하나 만들어줘라!” 나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드는 원인인 ‘관계’를 속 시원하게 정리해주고, 나아가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문장들로 많은 독자들에게 공감과 애정을 이끌어낸 책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이번 한정판에서는 기존판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롭게 추가된 글들로 독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선다. 총 214P였던 기존 판보다 무려 40P가 늘어난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작가 이평은 특유의 사이다성 문구들로 사람 문제로 속앓이하는 독자들에게 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난다. 개중에는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그리고 이상한 사람도 존재한다. 물론 우리는 그들을 모두 이해할 수도, 정의내릴 수도 없다. 사람에 대한 평가는 모두 상대적이고, 우리는 우리 스스로조차도 온전히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넌 도대체 왜 이렇게 무례하게 구니?’ ‘너는 왜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니?’ 결국 마음속엔 무수한 질문만이 쌓여간다. 자신의 마음조차 모르는 마당에 타인에 대한 마음의 짐을 떠안고 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우린 이해의 방향을 조금 바꿔볼 수 있지 않을까? ‘나는 그와 있을 때 너무 힘들어.’ ‘굳이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과의 연을 이어가야 할까?’ ‘자꾸만 선을 넘는 사람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혼자이고 싶은데, 혼자이긴 싫은 마음일 땐 어떻게 해야 할까?’ 타인에게 받은 감정의 영향으로 만남 후 집에 돌아와 몸져눕는 당신, 사람과의 관계가 어려운 당신에게 유용할 책. "타인은 타인을 모른다. 끝끝내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지 못 하고 살아갈 것이다. 이해하려고 노력할수록 반목은 계속될 것이고, 그 속에 감정이 섞여 있다면 상처를 받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쭙잖은 조언 대신 묵묵히 지켜봐 주는 건 어떨까. 이해 말고 존중의 태도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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